2020 도쿄 올림픽 본선을 앞둔 김학범호가 이동경과 이동준의 활약을 앞세워 가나와의 마지막 평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.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 2차 평가전에서 2-1로 승리했다. 지난 12일 1차전에서 3-1로 이긴 한국은 이번 가나와의 2연전을 모두 승리하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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